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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봄의 노크

입력 | 2013-04-15 03:00:00


12일 시작된 ‘한강 여의도 봄꽃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꽃망울을 막 터뜨린 벚꽃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여의서로(윤중로)는 꽃샘추위 탓에 국회의사당 남문 인근 벚나무들이 50%가량 개화한 상태다. 기상청은 서울의 벚꽃이 이번 주 중반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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