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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 퇴출 위기 사연 “박진영이 다시 연습생으로…”

입력 | 2013-04-11 22:08:51

진운 퇴출 위기 사연


진운 퇴출 위기 사연

그룹 2AM의 진운이 진운 퇴출 위기 사연을 공개했다.

진운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꿀성대 특집' 녹화에 가수 양희은, 케이윌, 2AM의 조권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진운은 자신의 사연이 있는 노래를 소개하던 중 갑자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당시 2AM의 멤버로 확정되어 첫 앨범의 노래를 녹음했는데 만족스럽지 않은 나의 목소리에 진영이 형이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가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데뷔를 위해 힘든 연습생 시간을 버텨왔는데 진영이 형의 차가운 한마디에 눈물이 났다"며 또 다시 눈물을 흘렸다. 진운의 퇴출 위기 사연을 접한 출연진들은 진운의 눈물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진운은 "연습도 하지 않은 채 무소유의 마음으로 노래를 불렀는데 진영이 형에게 극찬을 받았다. 다시 회사로부터 연락을 받고 데뷔할 수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운의 퇴출 위기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운 퇴출 위기 사연 마음이 짠하다", "진운 퇴출 위기 사연 속상했겠네", "진운 퇴출 위기 사연 눈물 날만 해", "진운 퇴출 위기 사연 헉", "진운 퇴출 위기 사연, 좋은 경험했네", "진운 퇴출 위기 사연 얼마나 힘들었을까", "진운 퇴출 위기 사연 지금 이렇게 잘 지내니까 패스", "진운 퇴출 위기 사연 대박", "진운 퇴출 위기 사연, 박진영 너무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운의 퇴출 위기 사연의 전말이 공개되는 '해피투게더3'는 11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스포츠동아·동아닷컴DB(진운 퇴출 위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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