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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짜리 ‘샤갈 시계’

입력 | 2013-04-11 03:00:00


현대백화점은 10일 화가 마르크 샤갈의 명작을 다이얼에 담아낸 바셰론 콘스탄틴의 ‘더 샤갈 에 오페라 드 파리’를 압구정본점에서 전시 및 판매한다고 밝혔다. 샤갈이 러시아의 오페라 ‘보리스 고두보프’의 한 장면을 보고 그린 작품을 시계 다이얼 위에 그대로 재현해낸 제품으로 판매가는 2억 원대다.

현대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