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야 문제는 크기야."
많은 남성에게 실망스런 소식이다. 결국 크기가 문제라고 한다. 여자가 남자의 성격이나 외모 재산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속마음에 담긴 진실은 '크기'였단다.
캐나다 오타와대학 연구진이 여성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여성은 남성 성기가 클수록 매력을 느낀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일정 크기를 넘어서면 매력을 느끼는 정도가 감소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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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NSA)' 최근호에 실린 결과를 보면 여성들은 키가 작고 허리가 굵은 남성보다 키가 크고 어깨가 넓은 남성에게 더 큰 매력을 느꼈다. 하지만 핵심은 남성의 물건 크기였다. 하지만 이상적인 크기는 찾을 수 없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이번 연구는 남성 성기 크기가 여성에게 중요하지 않다는 이전 연구를 뒤집는다고 데일리 메일은 지적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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