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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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환 득녀’
배우 공정환이 득녀했다.
공정환은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3.83kg의 건강한 둘째 딸을 얻었다. 특히 득녀와 동시에 KBS 1TV ‘대왕의 꿈’에 캐스팅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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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환은 1994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빛과 그림자’, 영화 ‘공모자들’, ‘퍼펙트게임’, ‘영화는 영화다’ 등에 출연했다.
한편 공정환은 지난 7일 방송된 ‘대왕의 꿈’ 52회부터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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