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범-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왼쪽부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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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종영…해외진출·음반작업 돌입
화제 속에 막을 내린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주인공은 송혜교와 조인성. 그러나 그들 곁에서 또 다른 눈길을 모은 연기자가 있다. 김범과 정은지(사진)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의 향후 행보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범은 일본과 중국 등 해외 시장을 노린다.
김범은 29일 일본 도쿄 닛케이홀에서 팬미팅을 열고 1000여 명의 팬들과 만난다.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일본에 얼굴을 알린 그는 이후 매년 현지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범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이미 일본에서 판매돼 또 다른 기대를 모은다. 하반기에는 쉬커(서극) 감독의 영화 ‘적인걸 프리퀄’(가제) 개봉과 함께 현지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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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