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고쇼’ 방성 캡처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의 파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임창정은 앞서 지난해 8월 SBS의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부싸움 때문에 가출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당시 임창정은 “부부싸움을 하면 자리를 피하는 편이다”며 “어느 날 부부싸움을 한 뒤 집을 나왔다. 당시 내 나름대로 명분이 있었다. 그렇게 열흘 정도가 지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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