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김한석 딸’
방송인 감한석의 딸이 공개됐다.
김한석은 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아내 박선영 씨와 딸 김민이 양과 함꼐 출연, 결혼 생활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어 김한석은 “난임 부부들과 함께한 시간이 4년 정도 된다. 어렵게 아이를 가졌다는 말을 하기 어렵다. 우리보다 더 어려운 시간을 보낸 분들이 많다”고 털어놨다.
김한석은 “불임 대신 난임이란 표현을 쓰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늦게라도 아이가 오니 다들 걱정 많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한석 딸’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인형 같이 생겼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한석은 지난 2008년 요리연구가 박선영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