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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구자철, 시즌 아웃 가능성

입력 | 2013-04-01 03:00:00


독일 축구 전문 잡지 ‘키커’는 31일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최소 6주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키커는 31일 끝난 하노버96과의 안방경기(0-2 아우크스부르크 패) 직후 슈테판 로이터 아우크스부르크 단장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구자철이 6주 진단을 받게 되면서 분데스리가 잔여 시즌 대부분을 뛰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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