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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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만나…좋은 만남 이어가겠다.”
축구선수 기성용과 열애중인 한혜진이 “지켜봐 달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7일 오후 “두 사람이 1월부터 만난 것으로 안다”며 “관심 분야가 비슷한 친구들 끼리 자주 어울리다보니 연인으로 발전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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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기성용이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어서 피해를 줄까봐 상당히 조심스러워했다”며 “이 때문에 열애설이 처음 불거진 후부터 (열애를)인정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또한 두 사람의 열애 인정과 함께 관심을 끄는 것은 결혼설.
최근 기성용이 SNS를 통해 “6월… 인생에서 가장 행복할 시간이 되겠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남녀가 만나 좋은 결과를 얻으면 좋은 것이다. 하지만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하기에 이른 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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