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국내노선을 초특가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스타항공은 26일 초특가 운임보다 더 할인이 되는 국내 노선 '타임 핫 세일'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타임 핫 세일은 국내선 전노선(김포·청주·군산·제주) 항공권을 평일 오후 2부터 3시까지 한시간 동안 통상운임 대비 최대 74%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판매를 하는 서비스로 예약일 기준 한 달 이내 출발하는 탑승편에 적용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에 제공되는 타임 핫 세일은 다른 곳에서는 이용할 수 없는 이스타항공만의 차별화된 할인 서비스"라며 "매일 한 시간씩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함께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서비스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