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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E&M 넷마블|마구더리얼
700만 야구팬이 손꼽아 기다리던 야구 게임이 서비스를 시작한다.
CJ E&M 넷마블은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의 공개서비스를 프로야구 개막 이틀 전인 오는 28일 실시한다.
‘마구마구’ 개발사 애니파크가 토종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해 개발한 ‘마구더리얼’은 ‘언리얼3엔진’을 적용한 극사실적 그래픽과 정규시즌 모드인 ‘나만의 리그’ 도입 등 기존 야구게임과 차별화된 특징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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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지난 2월에 진행된 2차 테스트를 통해 ‘나만의 리그’와 ‘육성 시스템’, ‘미션 시스템’, ‘선수앨범 시스템’ 등 4대 핵심 콘텐츠를 전격 공개했다. 특히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로 프로야구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싱글플레이 모드 ‘나만의 리그’는 ‘무한 경쟁’을 부담스러워 하는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용자들은 이 모드를 통해 실제 정규시즌과 동일한 일정으로 133경기를 소화할 수 있다. 실제 프로야구 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컴퓨터(AI)와의 경기 대결은 물론 ‘빠른 결과보기’로 시뮬레이션 결과를 곧바로 확인할 수도 있다.
한편 넷마블은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프리(pre)시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이용자들은 매주 달라지는 미션 수행과 출석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를 공개서비스 시 선수 카드와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을 받는다.
넷마블은 공개서비스 전까지 류현진이 등장하는 ‘마구더리얼’ 풀 영상 트레일러를 비롯해 ‘마구마구’의 아버지로 불리는 애니파크 김홍규 대표와 류현진 선수의 대담 영상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벌인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 (ma9re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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