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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으로 봄 느낌 살려볼까

입력 | 2013-03-25 03:00:00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이마트 용산점 원예매장에서 24일 모델들이 튤립, 프리지아 등 봄꽃을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 측은 “다음 달 3일까지 봄꽃을 시중가격보다 30% 싸게 판다”고 밝혔다. 튤립은 1송이에 3500원, 프리지아는 1단에 5900원이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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