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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바보의 나눔’에 10억 성금

입력 | 2013-03-22 03:00:00


두산그룹은 2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두산타워에서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식에는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오른쪽)과 조규만 바보의 나눔 이사장이 참석했다.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됐다. 희망의 밥 나누기, 유산기부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