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2007년 아동양육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상록보육원을 시작으로 2009년부터 어린이재단과 함께 ‘카사 허벌라이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3년 세 번째 카사 허벌라이프인 ‘혜심원’이 세워졌다.
또한, 한국허벌라이프는 상록보육원과 어린이재단의 아이들을 위해서 ‘일대일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결식 아동의 영양증진 사업을 후원하고자 마련된 어린이재단의 ‘혼자 먹는 밥상’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보호자가 없거나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이 영양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엔과 함께 전 세계 여성과 어린이 영양섭취 개선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