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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 귀국… “소치서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싶다”

입력 | 2013-03-21 03:00:00


2013 세계피겨선수권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내년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올림픽 2연패를 노리고 있는 김연아는 귀국 기자회견을 통해 “후회 없는 경기로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기분 좋게, 행복하게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천=김민성 스포츠동아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