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회장 “앞으로도 안전 자만 말자”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날 경기 이천시 본사에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사진)과 계열사 사장단,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 조병돈 이천시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회사는 안전보건공단 주관 무재해 운동에 참여해 2011년 1월 18일부터 올 2월 6일까지 1200여 명이 749일간 재해를 한 건도 겪지 않았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