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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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결혼’
탤런트 유퉁이 33살 연하의 몽골인 여성과 결혼한다. 나이 차이가 어마어마한 데다가 이번 결혼이 7번째 결혼이라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15일 유퉁은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올해 스물세살이 된 아내와 오는 4월 28일 고향인 포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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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송에서 유퉁은 “아내가 나보다 33세 어리고, 장모 역시 자신보다 3세 어리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사랑이 중요하지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다. 우리처럼 영혼의 사랑을 하면 나이가 안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유퉁과 결혼식을 올릴 아내는 둘째를 임신 중인 사실도 전해졌다.
한편 유퉁은 첫 번째 아내와 이혼 후 두 번 재결합 끝에 세 번 이혼했고, 이후 네 명의 여성을 만나 혼인했다. 몽골인 아내를 맞는 건 이번이 두번째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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