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감독, 선수들. 스포츠동아DB
승:유희관 패:노성호 세:이재우(포항)
야구에서 강팀과 약팀의 차이는 수비와 베이스러닝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강력한 선발투수진에 화끈한 타격도 중요하지만, 수비 실책과 주루사가 잦아서는 절대 강팀이 될 수 없다. 신생팀 NC가 가장 우려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실제로 이번 시범경기에서 NC는 적잖은 수비 실책과 주루사를 기록하고 있다. 14일 삼성전도 마찬가지.
두산 1 - 0 NC
포항|정지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