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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그림이 서툰 인기 만화가? 경제전문가의 재능기부입니다

입력 | 2013-03-14 03:00:00


그림 그리는 일이 서툰 인기 만화가. 국제통화기금(IMF)에서 일하는 최승모 이코노미스트(36·사진) 얘기입니다. 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서 어려운 경제이론을 알기 쉬운 만화로 풀어냅니다. ‘아마추어 만화가’라 연재는 더디지만 내용이 재미있고 유익해 인기가 높습니다. 마음과 정성만 있다면 가진 것을 함께 나눌 방법은 참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