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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출연 비앙카 대마초 피운 혐의 입건
입력
|
2013-03-14 03:00:00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KBS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 씨(25·여·사진)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는 12일 경찰에 출석해 혐의를 시인했다.
이에 앞서 아이돌 그룹 디엠티엔(DMTN)의 리더 다니엘(본명 최다니엘·22) 씨도 대마초를 직접 판매하거나 판매책을 지인들에게 소개해준 혐의로 12일 불구속 입건됐다. 대마초를 피우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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