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이연희 태도논란’
광고 로드중
‘구가의 서’ 이연희, 태도 논란…“예의없다” vs “억지다” 의견 분분
배우 이연희가 난데없이 태도 논란에 휘말렸다.
이연희가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대본리딩 현장에서 혼자 박수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 모습은 최근 ‘구가의 서’ 제작진이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대본 리딩 현장을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면서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졌다.
광고 로드중
반면 다른 일부 누리꾼들은 태도 논란에 대해 억지라고 주장했다. 특히 혼자 박수를 치지 않은 것을 두고 ‘태도 논란’으로 몰고 가기 어렵다는 것.
이들은 “너무 억지다”, “상황만 보자면 나쁘게 볼 수 있지만, 전후 사정을 모른 채 마녀사냥은 안된다”, “박수 한번 안쳤다고 태도 논란까지 몰기엔 무리가 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연희가 특별출연하고 이승기, 수지가 주연을 맡은 ‘구가의 서’는 오는 4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출처|‘구가의 서 이연희 태도논란’ 영상캡처
광고 로드중
▲ 동영상 = 이연희 태도 논란, ‘선배들이 인사하는데…멀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