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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우가 팬들을 위해 목걸이를 직접 디자인해 화제다.
김태우의 대표곡인 ‘사랑비’가 수록된 ‘티-바이러스’를 시작으로 김태우를 상징하는 ‘티’(T)라는 이니셜을 앞세워 ‘티 시리즈’ 앨범을 발매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가족, 연인 등의 사랑을 담아 ‘티-러브’라는 콘셉트로 지난달 말 발매됐다.
이에 김태우는 ‘티-러브’ 앨범 발매 기념으로 팬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고민하던 중, 자신의 이니셜 ‘T’와 이번 앨범의 콘셉트인 ‘러브’에 착안해 ‘티-러브’를 형상화한 목걸이를 직접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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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가 디자인한 ‘티-러브 목걸이’는 한정수량 제작돼, 각종 이벤트 선물로 팬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김태우는 14·15일 이틀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소속사 후배인 메건 리와 함께 ‘화이트 로맨스 위드 김태우’ 콘서트를 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