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중 BWF 회장, 차기 선거 불출마 선언
강영중(64)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회장이 5월 치러질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11일 밝혔다. 강 회장은 대한배드민턴협회장(2003∼2009년), 아시아배드민턴연맹 회장(2003∼2005년)에 이어 2005년 5월 BWF 회장에 선출됐고, 2009년 재선에 성공했다. 강 회장이 불출마함에 따라 국내 국제스포츠단체 회장은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박상하 국제정구연맹 회장만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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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