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영등포(―0.13%) △용산(―0.07%) △노원(―0.05%) △성북(―0.05%) △강서(―0.04%) △중랑구(―0.04%) 등에서 가격이 하락했고 주요 재건축이 몰려 있는 △송파(0.15%) △강동구(0.15%) 등에서만 오름세가 이어졌다.
전세 시장은 3월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이했으나 이렇다 할 큰 변동은 없었다. 서울(0.07%), 신도시(0.02%), 수도권(0.02%) 모두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에서는 교통이 편리하거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성동(0.18%) △강동(0.14%) △금천(0.14%) △강남(0.14%) △양천(0.13%) △관악구(0.12%) 등이 오름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