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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가 새 싱글 ‘이게 사랑이 아니면’을 21일 발표했다.
1월 싱글 발표한 ‘시작이 좋아’가 좋은 반응을 보이며 2013년을 그야말로 기분 좋게 시작했던 버벌진트의 이번 싱글 ‘이게 사랑이 아니면’은 에일리가 피처링 가수로 참여했다. 에일리의 솔 넘치는 음색과 버벌진트의 랩이 잘 어우러진 흥겨운 펑크솔 넘버다.
버벌진트와 프로듀서 에스브래스가 공동작곡한 이 곡에는 버벌진트의 히트곡 ‘충분히 예뻐’와 에일리의 히트곡 ‘헤븐’의 노랫말이 삽입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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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뮤직비디오에서도 버벌진트는 자신에게 접근하는 남규리를 무섭게 거절하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