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윤후 옹알이 피처링, “노래 들어도 먹는 모습만 생각나” 폭소!

입력 | 2013-02-08 10:27:14


▲ 동영상 = 대세 어린이 윤후, 아빠 윤민수 노래에 피처링 화제

‘윤후 옹알이 피처링’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윤민수 아들 윤후의 피처링이 뒤늦게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는 현재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야무지게 먹는 모습과 송종국 딸 지아에게 관심을 보이며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그런 윤후가 지난 2010년 포맨의 노래 ‘마이엔젤’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이 확인됐다. 당시 윤후가 옹알이를 하던 시기여서 ‘윤후 옹알이 피처링’으로 불린다.

‘마이엔젤’은 윤민수가 아들 윤후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다. 또한 ‘윤후 옹알이 피처링’은 정식으로 노래를 부른 것은 아니고 곡 중간에 음성이 담기는 정도다.

앨범 트랙에도 ‘마이 엔젤(My Angel) Feat.윤후’라고 적혀 있다.

‘윤후 옹알이 피처링’과 관련해 포맨 소속사 관계자는 “윤민수가 윤후의 탄생을 기념하고 축복하기 위해 이 노래를 만들었다”면서 “직접 휴대전화로 윤후의 목소리를 녹음해 곡에 삽입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후 (영상 캡처)

‘윤후 옹알이 피처링’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노래 직접 들어보니 진짜 있다. 귀엽다”, “윤후는 태어나자 마자 연예인 끼가 있었네”, “요즘 윤후 보는 재미로 사는데 정말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보였다.

한 네티즌은 “윤후 옹알이 피처링을 들어도 윤후 먹방만 생각나”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윤후 먹방’이란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가 야무지게 먹는 모습이 자주 비춰지면서 붙여진 별명이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