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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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낙마 악재 딛고 촬영 재개
“육체적 고통보다 약속 지키지 못하는 정신적 괴로움이 더 컸다.”
2월2일부터는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에서 최수종의 얼굴을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지난해 교통사고와 낙마 등 잇따른 악재를 겪은 연기자 최수종이 28일 ‘대왕의 꿈’ 촬영현장으로 돌아왔다. 이날 만난 그는 오른쪽 팔엔 깁스를 하고, 왼쪽 손에는 붕대를 감는 등 사고 당시의 고통이 그대로 느껴졌지만 표정만큼은 밝았다.
최수종은 이날 거듭 “죄송하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상때문에 작품에 피해를 입혔다는 미안함과 작품에 복귀하게 된 감사함이 교차한 듯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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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