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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커플이 7번째 아이를 가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의 연예전문 주간지 'OK'는 최근호에서 졸리를 표지모델로 내세우고 그의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 잡지는 졸리 측근의 말을 인용해 "약 임신 3개월"이라며 "졸리가 친구들에게 또 다른 아이의 엄마가 될 날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졸리가 임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싶어하지 않지만 가까운 이들에겐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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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졸리는 피트와 7년간 동거하면 3명의 아이를 낳았다. 또 3명을 입양해 총 6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
이 보도가 맞는다면 둘의 자녀는 7명으로 늘어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