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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에서나 볼법한 일이 고교 체육관서…

입력 | 2013-01-25 14:46:00


포르노 영화에서 볼법한 일이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졌다.

20대 여성 보조교사가 남학생 6명을 학교 체육관으로 데리고 가 그 중 3명과 집단 성관계를 맺은 것. 경찰에 따르면 나머지 3명은 이를 지켜봤으며 이 중 1명은 휴대전화로 촬영까지 했다.

현지 언론들은 24일(현지시간) 애리조나 주 투손에서 지난 주 벌어진 이 사건을 자세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조교사 클래리스 리(22)는 지난 18일 점심시간을 틈타 이러한 '성적 모험'을 벌였다. 리의 대담한 제안에 자발적으로 응한 학생들은 16세에서 18세 사이였다.

경찰은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 등으로 리를 22일 체포해 수감하고 학생이 촬영한 휴대전화 영상을 압수했다.

학교 관계자는 "소름이 끼칠 만큼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 경찰관도 "경찰생활 중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리는 지난 8월 이 학교의 보조교사로 채용됐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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