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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체조수업, “팔근육이 장난 아니네” 깜짝!

입력 | 2013-01-24 15:31:46

사진 제공= TOPIC/Splash


‘수리 체조수업’

수리 크루즈가 체조 연습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3일(현지시각) 배우 톰 크루즈(50)의 딸 수리 크루즈가 체조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이번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한 체육관에서 체조 수업을 받고 있는 수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리는 평균대 위에 올라가 사뭇 진지한 눈빛으로 두 팔을 벌린 채 균형을 잡고 있다. 또한 공중에서 다리를 180도 찢는 고난이도의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기도 했다.

사진 제공= TOPIC/Splash

‘수리 체조수업’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팔근육이 장난 아니네”, “귀엽다”, “예쁜 외모는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리 크루즈는 앞서 지난해 8월 열린 2012 런던올림픽 경기를 본 후 “가브리엘 더글라스처럼 올림픽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브리엘 더글라스는 ‘2012 런던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개인 종합 부문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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