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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수지 거부, “진짜 은근히 예쁘다니까…” 깜짝!

입력 | 2013-01-24 13:48:21

사진= 안영미 미투데이


‘안영미 수지 거부’

개그우먼 안영미가 수지라는 오해에 대해 거부 반응을 보였다.

안영미는 지난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 수지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옆모습을 보인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가녀린 팔과 뽀얀 피부로 청순미를 과시했다.

앞서 안영미는 수지를 닮게 나온 사진으로 ‘1초 수지’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안영미 수지 거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은근히 예쁘다니까…”, “수지 닮긴 했어”, “안영미 수지 거부에 팬들 폭발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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