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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직장’ 제니퍼소프트의 창립 8주년 기념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제니퍼소프트 이원영 대표는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티 현장을 찍은 영상을 올렸다.
이원영 대표는 “뜻을 세운 지 8년 기념일, ‘우리’만의 파티가 아니라 더 큰 ‘우리들’ 모두의 파티이길 희망해요. 자발적 참여로 모여든 젊은이들의 축제가 무르익어 갑니다. 좀 놀면 안되나요?”라고 페이스북을 통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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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니퍼소프트는 지난 6일 SBS ‘리더의 조건’에 이원영 대표가 출연하며 유명해졌다.
제니퍼소프트는 조직과 서비스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로 성능관리 분야의 개척자로 알려져 있다. 직원 수는 30명도 채 안되지만 지난해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제니퍼소프트는 ‘책임감을 갖고 스스로 업무를 행할 수 있는 개인 존중 업무환경’을 복지로 내세운다. 연 300만 원의 복지비용이 고정적으로 지원되며 5년을 근속하면 2주동안 해외로 가족여행을 보내주고, 10년 근속시 2개월의 유급 안식월이 제공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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