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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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원짜리 간식’
말썽꾸러기 ‘악마견’ 비글의 만행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주인의 마음은 찢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인터넷상에서 ‘5만 원짜리 간식’이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사진에는 비글이 친 사고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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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비글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태연한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5만 원짜리 간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5만 원짜리 간식? 제목 참 잘 붙였네”, “찢어진 지폐를 보는 주인의 마음도 찢어질 듯”, “역시 비글은 악마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