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3300m 지역에 직접 설치
OCI 임직원들과 KAIST 봉사단체 ‘국경 없는 엔지니어모임’ 학생들이 네팔 고산 마을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OCI 제공
태양광발전 설비가 생기면서 이 마을 사람들은 물을 얻기 위해 7시간을 걸어 아랫마을까지 가는 수고를 덜 수 있게 됐다. 또 이 지역의 트레킹 코스를 찾는 외부 방문객들도 인터넷을 쓸 수 있게 됐다.
OCI 임직원 봉사자들과 KAIST 학생들은 모하르단다 인근 지역의 학교 기숙사에 연기와 유독가스가 생기지 않는 무연 스토브를 설치해 주고 제작 기술도 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