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시청률’
‘내 딸 서영이 시청률’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시청률 40%의 벽을 넘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시청률 40.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36.3%보다 3.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내 딸 서영이’는 40%대의 시청률을 돌파하며 국민드라마의 반열에 오르게 됐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아들 녀석들’은 시청률 5.5%, SBS ‘내사랑 나비부인’은 시청률 11.8%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출처|‘내 딸 서영이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