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 사진제공｜키이스트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사진)이 일본 팬들을 만나며 새해 활동을 시작했다.
김현중은 6일 오후 5시 일본 고베월드 기념홀에서 ‘재팬 투어 2012 언리미티드’ 첫 공연을 펼쳤다. 이를 위해 5일 현지로 날아간 그는 ‘소통’과 ‘교감’을 주제로 팬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꾸몄다. 또 다양한 무대장치를 선보이며 밴드 음악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일본에서 낸 두 번째 싱글 ‘히트’를 비롯해 기존 히트곡 등을 모두 밴드 형식으로 편곡했다. 김현중은 이후 사이타마, 나고야, 후쿠오카 등을 돌며 투어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