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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체, 빈곤층 난방유 지원

입력 | 2013-01-04 03:00:00


대한석유협회와 국내 정유 4사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밤골마을에서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사업’ 발대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이 석유협회와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가 내놓은 기금으로 전국 소외계층에 난방용 기름을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로 5년째인 이 사업의 올해 기금은 78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