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교우회(회장 이양섭)는 3일 오후 6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양섭 교우회장은 신년사에서 “새 발전의 기틀을 만드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도 축하메시지를 보내 “대한민국이 세계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전했다. 왼쪽부터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 최승우 고문, 이종남 고문, 윤재명 고문, 홍일식 전 고려대 총장, 연만희 고문, 이양섭 교우회장, 김병철 고려대 총장,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세균 민주통합당 의원, 이병석 국회부의장, 이상옥 여자교우회장, 김규태 교우회 수석부회장.
고려대 교우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