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TV하이라이트]1000바퀴 돌아도 멀쩡한 70대

입력 | 2013-01-03 03:00:00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3일 오후 8시 50분)




충남 서천군에는 1000바퀴를 돌아도 어지러움을 못 느낀다는 72세의 나익길 할아버지가 살고 있다. 할아버지는 7년 전 건강을 위해 지르박 춤을 배우다 유난히 도는 동작을 할 때 몸이 가벼워지는 걸 느낀 뒤 지금도 돌기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충남 논산시에서 눈 덮인 산을 맨발로 오르내리는 윤영창 씨(61)와 매일 밤 목줄을 풀고 사라지는 강아지, 강원 평창군에서 드럼을 연주하고 있는 68세 김순자 할머니의 사연도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