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초 역전극’ 동부, 전자랜드 꺾고 3연승
동부가 2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전자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종료 2.4초 전 터진 이광재의 극적인 골밑슛으로 86-85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달렸다. 모비스는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삼성을 71-56으로 누르고 3연패의 늪에서 탈출하는 한편 17승8패로 전자랜드와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모비스 문태영은 19점·6리바운드, 함지훈은 15점·8리바운드로 승리에 기여했다.
김학민-김혜진 V리그 올스타전 남녀 팬투표 1위
탁구 종합선수권대회 1월 1일부터 열려
한국탁구의 정상을 가리는 제66회 종합선수권대회가 내년 1월 1일부터 5일간 대구체육관에서 열린다.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 단·복식·혼합복식 등 7개 부문으로 진행되는 종합선수권에는 실업과 대학은 물론 중·고교 유망주도 참가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