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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얼음의 퍼즐 맞추기… 서울 26일 아침 영하 14도

입력 | 2012-12-26 03:00:00


25일 오후 서울 마포대교 북단에서 바라본 한강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억해달라는 듯 밤새 내린 눈이 소복이 쌓여 있다.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24일 한강에서 처음으로 결빙이 관측됐다. 이는 최근 7년 중 가장 빠른 것이다. 26일은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내륙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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