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멤버 황광희. 사진제공|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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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고쇼’ 후속 프로 진행자 자리도 꿰차
이 정도면 ‘아이돌계의 신동엽’이다.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황광희(사진)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대세’의 자리를 굳혔다.
황광희가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은 MBC ‘우리가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무릎팍도사’, SBS ‘강심장’ ‘스타킹’ ‘인기가요’ 등 5개. ‘우결’에서 한선화와 함께 평소 엉뚱한 매력을 그대로 보여주며 인기를 얻고 있다. 강호동과 함께하는 2개의 프로그램에서는 ‘강호동의 남자’로도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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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화제의 인물만 진행을 맡는다는 ‘2012 MBC 방송 연예대상’ 시상식의 MC로도 나서 눈길을 모은다. 강호동, 연기자 강소라와 함께 올해 예능계를 정리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