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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집안 난장판 만드는 네살배기

입력 | 2012-12-14 03:00:00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14일 오후 5시 35분)




네 살배기 진행이는 밥통을 밟고 식탁 위를 뛰어다닌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집 안에서 타잔이 나무 위를 오르듯 가구 위에 올라간다. 진행이는 그 위에서 커피믹스를 집어던지고 물고기 밥을 바닥에 뿌린다. 때로 아이가 높은 곳에서 떨어질 뻔한 위험한 상황이 벌어진다. 엄마는 말을 듣지 않는 아이를 말리느라 지친 듯 바라보고만 있다. 소통이 안 되는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에 대해 전문가가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