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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신천 스케이트장 15일 오픈

입력 | 2012-12-14 03:00:00


대구 신천 둔치 스케이트장이 15일 오후 1시 중구 대봉동 대백프라자 아래쪽 생활체육광장에 개장한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이 설치하는 스케이트장은 1830m²(약 550평) 크기이며 내년 2월 11일까지 운영한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9시(토·일요일, 공휴일은 오후 10시)이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스케이트를 빌릴 경우 시간당 1000원을 받는다. 개장일에는 댄스 공연과 아이스쇼 등 기념행사가 열리고 스케이트도 무료로 대여해준다. 2008년 처음 문을 연 뒤 매년 5만∼7만 명이 찾고 있다. 053-431-2170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