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X파일’이 100% 자연 치즈를 사용하는 착한피자를 찾아 나섰다.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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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14일 밤 11시50분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
1980년대에 들어와 대중적인 외식 메뉴가 된 피자. 동그란 밀가루 반죽 위에 새콤달콤한 토마토 소스와 고소한 치즈, 거기에 취향에 맞는 갖가지 토핑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피자를 패스트푸드라고 생각하며 몸에 좋지 않은 음식으로 인식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불거진 모조 치즈 논란도 이런 인식에 한 몫 했다.
이에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착한피자를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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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된 피자를 조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0∼15분. 냉동 토핑과 도우, 가공된 소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많은 피자 업체가 사용하는 통조림과 냉동 제품들은 환경호르몬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
제작진은 서울, 경기 지역은 물론 전라도와 제주도까지 착한피자를 찾아 나서기로 했지만 품질 좋고 신선한 재료에 100% 자연 치즈를 사용하는 피자 가게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착한피자는 없는 것일까? 14일 밤 11시 50분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에서 공개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