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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일산 한성백제 유적 일반 공개

입력 | 2012-11-28 03:00:00


경기 고양시와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인 중앙문화재연구원이 27일 고양시 일산서구 법곶동 멱절산에서 한성백제시대 유적지 발굴 현장을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공개했다. 멱절산에는 백제가 한성(漢城)에 도읍하던 시기(기원전 18년∼기원후 475년)에 쌓은 토성의 성벽, 주거지 흔적이 남아 있다.

고양=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