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광고 로드중
박유천이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박유천은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첫사랑을 마음에 품고 사는 ‘한정우’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한정우’는 15살 때 일련의 사건으로 첫사랑을 잃고, 그 범인을 찾기 위해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면서 경찰대학에 진학한다. 그 후 능글맞고, 유쾌하며 ‘미친 토끼’라는 별명까지 얻은 유명한 강력계 형사가 된 인물이다.
광고 로드중
이에 “사실 그렇게 긴 시간 동안 한 사람만을 바라본다는 건 극적인 설정아니냐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박유천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14년간 붙잡고 있던 처절한 그리움을 다양한 감정연기로 표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MBC 드라마 ‘보고싶다’6회는 전국기군 시청률 11.0%(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차지하며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이는 5회분보다 0.8% 상승한 수치다.
‘보고싶다’ 7회는 28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