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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개콘’ 도 눌렀다

입력 | 2012-11-26 11:20:40

메이퀸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메이퀸 시청률’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메이퀸’30회는 전국 시청률 21.0%(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를 기록했다. 이는 24일 방송된 29회의 20.0% 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메이퀸’은 동시간대 경쟁작 SBS ‘다섯손가락’을 여유있게 누른데 이어, 방송시간이 겹치는 KBS2 ‘개그콘서트’보다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메이퀸’은 장도현(이덕화 분)과 이금희(양미경 분)가 천해주(한지혜 분)의 출생 비밀을 알게 되고, 강산(김재원 분)과 천해주가 부모의 복수를 위해 의기투합하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다섯손가락’은 11.4%를 기록했으며, ‘개그콘서트’는 20.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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