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링=AP 연합뉴스
소유주 뤄바오건(羅保根·67) 씨는 “60만 위안(약 1억453만 원) 이상을 들여 지은 집을 철거하면서 26만 위안(약 4530만 원)밖에 보상을 안 준다고 한다”고 이주 거부 이유를 설명했다. 뤄 씨는 80만 위안(약 1억3937만 원)을 요구하고 있다. 이 집에는 현재 전기와 수돗물이 끊겼지만 뤄 씨 부부와 아들, 며느리 손녀 2명 등 6명이 거주하고 있다.
베이징=이헌진 특파원 mungchi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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